안녕하십니까 수성셜대학원입니다.

 수성셜대학원 재원생 1명이 신종플루 추정환자로 현재 확실한 판정을 위해 대기중입니다.
 
 추정학생은 26일에 수업을 받고, 28일에 열이 나기 시작해서 병원에서 1차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1차 양성 판정이 나도 최종 판정에서 신종플루가 아닐 수 있습니다.) 수업일과 증상 발현 사이에 시간 간격이 있고, 그 동안 학교와 학원 등 여러 곳을 방문했기  때문에, 그 학생이 26일 수업할 때는 감염 되지 않은 상태였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성셜대학원은 이미 7월 15일부터 신종플루 방지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1. 학원내의 모든 학생과 선생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하고
2. 학원 등원, 1교시 시작, 1교시 종료, 2교시 시작, 2교시 종료 시 총 5번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감염학생과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을 1주일간 휴원조치 하겠습니다.

수성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 ‘해당반에 대한 휴원조치로 충분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사항은 수성셜대학원에만 해당이 되며 다른 지점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추정 학생과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게는 개별연락이 가게 되며, 담당 교사 또한 당분간 학원에 출근하지 않습니다.

  수성셜대학원은 신종플루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