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조치 부분 완화 안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해외여행자에 대한 7일간 등교금지 조치’를 9월 18일부터 폐지했습니다. 신종플루가 지역사회에 만연함에 따라, 해외여행자를 격리조치 하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셜대학원도 해외여행자에 대한 등원제한 조치를 폐지합니다.

 하지만, 기존 예방조치(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는 모두 시행합니다. 교과부 자료에서는  ‘증상 발현 전에는 전염성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셜대학원은 학원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을 대부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가 우려와는 달리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초기의 소란은 잦아들고 있습니다. 셜대학원은 학습의 흐름을 끊지 않는 범위에서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